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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Health Weekly Report

Published online May 13, 2024

©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제2기(2020-2022)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Kor-GLASS) 운영 결과

강서원1, 이성영2, 서승희1, 이지은1, 문동찬2, 유정식2, 최연화1*

1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 항생제내성관리과, 2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감염병연구센터 약제내성연구과

교신저자
최연화
+82-43-719-7530
cyh6803@korea.kr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질병관리청은 2016년 WHO GLASS의 기준에 부합하면서, 국가 실정을 반영하는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Kor-GLASS)를 구축하였다. 본 보고서는 제2기(2020-2022)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System in Korea, Kor-GLASS) 운영을 통해 수집된 41,857주의 주요 병원균의 항균제 내성 현황을 분석하였다. E. coli 30,314주, K. pneumoniae 3,259주, S. aureus 2,241주, Enterococcus spp. 1,932주, Candida spp. 1,208주, Acinetobacter spp. 870주, C. difficile 726주, P. aeruginosa 669주, Salmonella spp. 560주, S. pneumoniae 77주, Shigella spp. 1주 수집되었다. 병원균 분리 빈도를 확인한 결과 월별 분리건수는 대부분의 병원균에서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 분포는 대부분 남성에서 분리 비율이 높았다. 감염유래별 분리 빈도를 확인하였을 때 장내세균목에서는 지역사회감염 유래의 빈도가 높았던 반면, Acinetobacter spp.(88.0%, 766/870), Enterococcus spp.(67.5%, 1,304/1,932), C difficile (74.0%, 537/726), Candida spp.(87.2%, 1,053/1,208)에서는 병원감염 유래의 빈도가 높았다. MRSA 비율은 2016년 53.5%에서 지속 감소하여 2022년 45.7%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VRE의 경우 2019년 40.9%까지 증가하였던 내성률이 2022년 35.1%까지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다제내성균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카바페넴계 내성률은 혈액분리 장내세균목에 속하는 E. coliSalmonella spp.에서는 0.2% 이하의 매우 낮은 내성률을 보인 반면, K. pneumoniae에서는 2020년 4.8%, 2021년 6.8%, 2022년 6.7%로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Kor-GLASS는 균주 및 관련 임상정보를 수집을 기반으로 하여 표준화된 국내 항생제 내성의 정확한 실태파악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감시체계로 수년간 누적된 신뢰성 있는 결과를 산출함으로써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Keywords 항생제 내성, 국제 항균제 내성균 조사체계(GLASS), Kor-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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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First

Public Health Weekly Report

Published online May 13, 2024

Copyright ©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제2기(2020-2022)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Kor-GLASS) 운영 결과

강서원1, 이성영2, 서승희1, 이지은1, 문동찬2, 유정식2, 최연화1*

1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 항생제내성관리과, 2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감염병연구센터 약제내성연구과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질병관리청은 2016년 WHO GLASS의 기준에 부합하면서, 국가 실정을 반영하는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Kor-GLASS)를 구축하였다. 본 보고서는 제2기(2020-2022)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System in Korea, Kor-GLASS) 운영을 통해 수집된 41,857주의 주요 병원균의 항균제 내성 현황을 분석하였다. E. coli 30,314주, K. pneumoniae 3,259주, S. aureus 2,241주, Enterococcus spp. 1,932주, Candida spp. 1,208주, Acinetobacter spp. 870주, C. difficile 726주, P. aeruginosa 669주, Salmonella spp. 560주, S. pneumoniae 77주, Shigella spp. 1주 수집되었다. 병원균 분리 빈도를 확인한 결과 월별 분리건수는 대부분의 병원균에서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 분포는 대부분 남성에서 분리 비율이 높았다. 감염유래별 분리 빈도를 확인하였을 때 장내세균목에서는 지역사회감염 유래의 빈도가 높았던 반면, Acinetobacter spp.(88.0%, 766/870), Enterococcus spp.(67.5%, 1,304/1,932), C difficile (74.0%, 537/726), Candida spp.(87.2%, 1,053/1,208)에서는 병원감염 유래의 빈도가 높았다. MRSA 비율은 2016년 53.5%에서 지속 감소하여 2022년 45.7%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VRE의 경우 2019년 40.9%까지 증가하였던 내성률이 2022년 35.1%까지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다제내성균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카바페넴계 내성률은 혈액분리 장내세균목에 속하는 E. coliSalmonella spp.에서는 0.2% 이하의 매우 낮은 내성률을 보인 반면, K. pneumoniae에서는 2020년 4.8%, 2021년 6.8%, 2022년 6.7%로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Kor-GLASS는 균주 및 관련 임상정보를 수집을 기반으로 하여 표준화된 국내 항생제 내성의 정확한 실태파악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감시체계로 수년간 누적된 신뢰성 있는 결과를 산출함으로써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Keywords: 항생제 내성, 국제 항균제 내성균 조사체계(GLASS), Kor-GLASS

PHWR
May 23, 2024 Vol.17 No.20
pp. 82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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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WR 주간 건강과 질병
PUBLIC HEALTH WEEKLY REPORT
질병관리청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eISSN 2586-0860
pISSN 2005-81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