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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Health Weekly Report 2024; 17(4): 149-164

Published online November 30, 2023

https://doi.org/10.56786/PHWR.2024.17.4.3

©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2023년 하절기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 체계 운영 결과

양성찬, 박소연, 박선경, 원지수, 김형준, 양진선*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관리과

*Corresponding author: 양진선, Tel: +82-43-719-7140, E-mail: jsyang99@korea.kr

Received: November 7, 2023; Revised: November 27, 2023; Accepted: November 28, 2023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질병관리청은 전국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보건소와 함께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유행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위한 하절기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매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하절기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동안 신고된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는 총 249건으로, 8월에 54건(21.7%)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7월 52건(20.9%), 9월 50건(20.1%), 6월 47건(18.9%), 5월 46건(18.5%) 순으로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47건, 부산 28건, 서울 23건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장소별로는 음식점이 118건(47.4%)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유치원 포함 학교 시설 60건(24.1%), 직장 15건(6.0%)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2023년은 추석 및 긴 연휴 기간을 고려하여 2주(10. 1.–10. 14.)간 비상방역체계를 연장하여 운영하였으며 그 기간 동안 20건의 유행이 신고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으로 인한 야외 활동 및 행사 증가 등으로 대규모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하절기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의 지속적인 보완 및 신속 대응 체계 유지가 필요할 것이다.

Keywords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역학조사

핵심요약

① 이전에 알려진 내용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기온이 상승하여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는 하절기(5월–9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② 새로이 알게 된 내용은?

2023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결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관련 유행은 총 249건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간 대비 9.5% 감소하였으나, 결혼식‧장례식 등 행사 증가, 배달 전문 업체로 인한 대규모 발생 등으로 유증상자 수는 39.9% 증가하였다.

③ 시사점은?

2023년 5월에서 8월까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관련 유행은 급격한 발생 증가를 보인 달은 없었으나 매월 45건 이상 꾸준하게 발생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집단 모임 및 대면 행사가 증가함에 따라 집단발생 건당 사례 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학교나 리조트 등 집단 급식시설에서 유행이 증가하여 조리사 및 조리실 위생관리에 대한 적극적 교육·홍보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을 의미한다[1].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속하는 감염병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급감염병 중 세균 5종과 바이러스 2종, 3급감염병 중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4급감염병 중 장관감염증의 경우 세균 11종, 바이러스 5종, 원충 4종을 포함하여 총 28종이 신고 대상 감염병이며, 기타 감염병으로는 쿠도아충 및 장부착성대장균(Enteroaggregative Escherichia coli)이 있다. 제2급 및 제3급감염병은 신고 의무자가 모든 환자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전수감시체계로 운영되고, 제4급감염병은 지정된 표본감시기관이 인지한 사례를 보고하는 표본감시체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1]. 또한 2명 이상이 동일한 음식물(음용수 포함)을 섭취하여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장관감염증상)이 동시에 발생하였을 때는 유행으로 신고한다[1,2]. 국내에 주로 유행하고 있는 장관감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의 경우 살모넬라, 캄필로박터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스트로 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들의 잠복기는 몇 시간에서 수일까지 다양하며, 보균자와의 직간접적 접촉이나 오염된 식품 및 환경 등 다양한 원인을 통하여 전파될 수 있다. 대부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소실되지만 일부는 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대비가 필요하다[1].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하고 감염병 발생 예방과 조기 인지, 신속한 역학조사 및 대응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매년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1].

2023년에는 9월 말 추석 연휴 및 10월 초 공휴일로 인한 긴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집단발생의 추가 모니터링을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2주간 연장하여 운영하였다. 해당 기간 동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특이 동향 발생 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내 집단발생 일일보고를 통하여 당일 전국 환자 발생 현황과 특이 사항을 파악하고 지자체와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을 수행하였다. 본문에서는 2023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유행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최근 6년간(2018–2023년) 5월부터 9월까지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월별, 지역별, 장소별, 규모별1) 발생 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기술통계 분석은 Micorosoft Office Excel 2016 (Microsof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발생률2)은 2022년 통계청 주민등록연앙인구 자료를 활용하여 계산하였다. 올해 2주(10. 1.–10. 14.)간 연장 운영한 결과는 분석에 포함하지 않고, 발생 현황을 별도로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2023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은 총 249건으로 2022년 동기간 발생(298건) 대비 16.4% 감소하였다. 그러나 2020–2021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발생 건수 감소[3]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2022년부터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4].

2023년 월별 유행 발생 건수는 8월에 54건(21.7%)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7월 52건(20.9%), 9월 50건(20.1%), 6월 47건(18.9%), 5월 46건(18.5%) 순으로 발생하였다(표 1). 5월부터 발생 건수가 완만하게 증가하여 8월에 최고치에 이른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동안 큰 변동 없이 매월 40건 이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표 2, 그림 1). 이는 5월부터 7월까지 급격하게 발생이 증가하다 8월부터 감소하는 최근 3년간 발생 경향과 다소 다른 경향을 보였다.

Figure. 1.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유행 발생 현황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유행 발생 현황
구분합계5월6월7월8월9월
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
2023년249
(100.0)
5,777
(100.0)
46
(18.5)
1,179
(20.4)
47
(18.9)
503 (8.7)52 (20.9)1,607 (27.8)54 (21.7)857 (14.8)50 (20.1)1,631 (28.2)
2022년298
(100.0)
4,712
(100.0)
58
(19.5)
1,039
(22.1)
70
(23.5)
1,414 (30.0)87 (29.2)998 (21.1)45 (15.1)512 (10.9)38 (12.8)749 (15.9)
2021년231
(100.0)
4,148
(100.0)
50
(21.6)
653
(15.7)
57
(24.7)
677 (16.3)42 (18.2)1,159 (27.9)49 (21.2)1,166 (28.1)33 (14.3)493 (11.9)
2020년113
(100.0)
1,764
(100.0)
7
(6.2)
22
(1.2)
20
(17.7)
520 (29.5)42 (37.2)719 (40.8)27 (23.9)311 (17.6)17 (15.0)192 (10.9)
2019년293
(100.0)
3,509
(100.0)
72
(24.6)
873
(24.9)
67
(22.9)
1,032 (29.4)58 (19.8)772 (22.0)48 (16.4)517 (14.7)48 (16.4)315 (9.0)
2018년329
(100.0)
10,620
(100.0)
62
(18.8)
1,213
(11.4)
51
(15.5)
1,068 (10.1)69 (21.0)979 (9.2)51 (15.5)1,598 (15.0)96 (29.2)5,762 (54.3)
최근5년 평균a)252.8
(100.0)
4,950.6
(100.0)
49.8
(19.7)
760
(15.4)
53
(21.0)
942.2 (19.0)59.6 (23.6)925.4 (18.7)44 (17.4)820.8 (16.6)46.4 (18.4)1,502.2 (30.3)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a)최근 5년 평균은 2018–2022년의 평균.



2023년 수인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지역별 발생 현황a)
구분합계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발생(건)2492328111361334720101971220215
사례(명)5,777593622256168145267171,80840316351513642514626249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명)b)11.36.418.811.15.710.10.16.04.513.426.310.224.17.723.35.68.07.3

a)발생 건수, 사례 수는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b)발생률(명)=(사례자 수/지역별 인구)*100,000 (2022년 통계청 주민등록연앙인구기준).



지역별 유행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전체 발생 건수 중 4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부산광역시 28건, 서울특별시 23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인구 10만 명당 집단발생사례 발생률은 강원특별자치도 26명, 충청남도 24명 순으로 많았다(표 2).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휴양 시설 및 중학교, 충청남도는 육군훈련소 등에서 발생한 50명 이상 대규모 집단발생의 영향으로 다수의 유증상자가 발생하였다. 평년과 대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등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 건수가 다소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그림 2).

Figure. 2.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전국 지역별 발생(건) 현황

2023년 장소별 유행 발생 건수는 음식점 118건(47.4%), 유치원 등 학교시설 60건(24.1%), 직장 15건(6.0%), 군부대 등 14건(5.5%) 순이었으며, 유증상자 수는 음식점 발생이 1,658명(28.7%)으로 가장 많았고, 유치원 등 학교시설 1,622명(28.1%), 요양시설 등 1,084명(18.8%), 직장 708명(12.3%)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2018–2022년) 발생 동향도 음식점 637건(50.4%), 유치원 등 학교시설 221건(17.5%)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유증상자 수도 동일하게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 관련 시설에서 11,058명(44.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올해 발생과 유사하였다. 반면 올해 장례식장 및 예식장에서 유행 발생 건수는 전년 2건에서 8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요양시설 등의 경우 1,084명으로 유증상자 수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외부 활동 및 대규모 행사 증가의 영향으로 보인다(표 3).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장소별 발생 현황
구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2018년
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
합계249 (100.0)5,777 (100.0)298 (100.0)4,712 (100.0)231 (100.0)4,148 (100.0)113 (100.0)1,764 (100.0)293 (100.0)3,509 (100.0)329 (100.0)10,620 (100.0)
어린이집11
(4.4)
132 (2.3)71 (23.8)718 (15.2)64 (27.7)779 (18.8)6
(5.3)
89 (5.0)9
(3.1)
147 (4.2)12 (3.6)163 (1.5)
학교(유치원 포함)60 (24.1)1,622 (28.1)42 (14.1)1,112 (23.6)29 (12.6)821 (19.8)24 (21.2)774
(43.9)
55 (18.8)1,469 (41.9)71 (21.6)6,882 (64.8)
직장15
(6.0)
708 (12.3)10 (3.4)427 (9.1)19 (8.2)589 (14.2)11
(9.7)
418 (23.7)21
(7.2)
253 (7.2)12 (3.6)548 (5.2)
가족7
(2.8)
21 (0.4)4
(1.3)
8
(0.2)
9
(3.9)
19
(0.5)
3
(2.7)
8
(0.5)
11 (3.8)36 (1.0)5
(1.5)
20 (0.2)
장례식장, 예식장8
(3.2)
246 (4.3)2
(0.7)
14
(0.3)
0
(0.0)
0
(0.0)
0
(0.0)
0
(0.0)
0
(0.0)
0
(0.0)
5
(1.5)
313 (2.9)
군부대 등14 (5.6)269 (4.7)11 (3.7)367 (7.8)7
(3.0)
209 (5.0)0
(0.0)
0
(0.0)
3
(1.0)
107 (3.0)7
(2.1)
185 (1.7)
시설a)13 (5.2)1,084 (18.8)15 (5.0)819 (17.4)14
(6.1)
269 (6.5)3
(2.7)
30
(1.7)
9
(3.1)
176 (5.0)29 (8.8)1,270 (12.0)
음식점118 (47.4)1,658 (28.7)140 (47.0)1,178 (25.0)87 (37.7)1,456 (35.1)66 (58.4)445 (25.2)159 (54.3)1,150 (32.8)185 (56.2)1,226 (11.5)
불명3
(1.2)
37 (0.6)3
(1.0)
69
(1.5)
2
(0.9)
6
(0.1)
0
(0.0)
0
(0.0)
26 (8.9)171 (4.9)3
(0.9)
13
(0.1)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a)요양원, 병원, 재활원, 조리원, 수양원 등.



2023년 규모별 유행 발생 현황은 대규모 유행(7명 이상)이 132건으로 전체 발생 중 53.0%를 차지하였고, 7명 미만 소규모 유행은 117건으로 전체 발생 건수의 47.0%를 차지하였다. 2022년과 비교하여 소규모 유행 건수가 155건에서 117건(유증상자 574명→420명)으로, 대규모 유행 건수는 143건에서 132건으로 감소하였으나, 대규모 유행으로 인한 유증상자 수는 4,138명에서 5,357명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집단발생 건당 유증상자 규모가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표 4).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규모별 발생 현황
구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2018년
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
합계2495,7772984,7122314,1481131,7642933,50932910,620
대규모(7명 이상)
300명 이상2
(0.8)
785 (13.6)1
(0.3)
399 (8.5)2
(0.9)
827 (19.9)0
(0.0)
0
(0.0)
0
(0.0)
0
(0.0)
4
(1.2)
4,440 (41.8)
100–299명7
(2.8)
1,316 (22.8)6
(2.0)
758 (16.1)4
(1.7)
450 (10.8)2
(1.8)
222 (12.6)1
(0.3)
181 (5.2)13 (4.0)1,843 (17.4)
50–99명16 (6.4)1,114 (19.3)16 (5.4)1,085 (23.0)10 (4.3)614 (14.8)9
(8.0)
571 (32.4)9
(3.1)
578 (16.5)23 (7.0)1,602 (15.1)
7–49명107 (43.0)2,142 (37.1)120 (40.3)1,896 (40.2)109 (47.2)1,898 (45.8)36 (31.9)710 (40.2)106 (36.2)2,117 (60.3)101 (30.7)2,013 (19.0)
소계1325,3571434,1381253,789471,5031162,8761419,898
소규모(6명 이하)117 (47.0)420 (7.3)155 (52.0)574 (12.2)106 (45.9)359 (8.7)66 (58.4)261 (14.8)177 (60.4)633 (18.0)188 (57.1)722 (6.8)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올해는 추석 및 긴 연휴 기간을 고려하여 2주(10. 1.–10. 14.)간 비상방역체계를 연장하여 운영하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 총 20건의 유행 및 433명의 유증상자가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전남 4건, 서울 3건, 부산, 울산, 경남, 제주 각 2건,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각 1건이 발생하였으며, 대규모 유행이 13건(410명), 소규모 유행이 7건(23명), 50명 이상 대규모 유행은 3건이 발생하였다. 발생 장소는 식당 11건, 유치원 등 학교시설 6건, 요양시설 등 2건, 군부대 등 1건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학교시설에서 202명으로 가장 많은 유증상자가 발생하였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 감소 이후,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하였고,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유행 발생 건수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행사(장례식장, 예식장, 위크샵 등) 등의 증가로 집단발생 건수 대비 유증상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야외 활동이나 대면 행사 등의 증가가 사람 간 직·간접 접촉을 통해 전파가 가능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집단발생 건당 유증상자 수는 최근 5년간 평균 19.6명이었으며, 2018년 32.3명, 2019년 12.0명, 2020년 15.6명, 2021년 18.0명, 2022년 15.8명, 2023년에는 23.2명으로 확인되었다. 2023년 대규모 유행 사례를 보면 예식장‧장례식장, 리조트(워크샵 등 대면 행사)에서의 발생이 증가하였고, 배달 전문 업체 음식이나 도시락 섭취로 인한 대규모 발생 건이 많았는데, 이러한 특성이 유증상자 수 증가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의 경우 기온 상승 및 강수량 증가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5], 국내에도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촉진되는 5월과 9월 사이에 절반 이상의 유행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6,7]. 기상청 자료에 따른 2023년 국내 월별 평균 기온은 4월 13.2℃, 5월 17.9℃, 6월 22.3℃, 7월 25.5℃, 8월 26.5℃, 9월 22.7℃, 10월 15.0℃로 4월부터 기온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8].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건수도 5월부터 증가하다 9월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으나 평년에 비하여 증감의 폭이 크지 않고 유사한 수의 발생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다. 올해 8월과 9월의 평균 기온은 전년 대비 각 1.2℃, 1.7℃ 높았고, 같은 시기 발생 건수 역시 20% 정도 증가한 것을 볼 때, 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식품매개감염병 유행 발생 건이 5%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9]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2022년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는 298건이 발생하여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발생하였다[4]. 2023년에는 249건으로 2022년에 비해 발생 건수는 9.5% 감소하였으나, 대면 행사 및 외부 활동 증가로 집단발생 건수 대비 유증상자 수 규모가 큰 대규모 발생이 늘어난 것이 큰 특징이었으며,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시설에서 대규모 유행 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100명 이상의 사례자 수가 나온 집단발생의 경우 전년 대비 약 81.6%의 유증상자 수 증가를 보였다. 어린이집에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84.5% 감소하였는데, 2021년과 2022년에 어린이집 발생 건수가 평년보다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향후에도 이러한 감소세가 유지되는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단체행사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유행이 발생하면 우선 노출자가 많고, 역학조사를 위한 추적이 쉽지 않아 감염병 전파 차단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배달 전문 업체를 통한 음식 또는 대량으로 제작·배포된 도시락을 섭취하여 유행이 발생한 경우 광범위한 지역으로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음식이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이 역시 대규모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학교시설 등 단체급식 시설의 정상화로 2022년에 이어 교육시설에서 유행 건수도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관련 유행으로 신고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2023년의 경우 아직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사례가 있어 발생 건별 추정 원인병원체 및 추정 감염원 분석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몇 년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동안 발생한 유행의 주요 추정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캄필로박터균 이었으며, 보균자로 인한 2차 전파가 주요 추정 감염으로 확인되어 집단급식시설 등에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완화로 일상생활이 회복되어 유행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유증상자 수의 증가에 영향을 준 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향후 몇 년간 유행 발생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2년의 경우 여름철 발생 건수가 연중 발생의 약 60%를 차지하였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그 비중은 약 48%를 유지하였다[5]. 또한, 올해에도 하절기 기온 상승 시기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가 관찰되어, 기온 상승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양상을 고려할 때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풍수해 증가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발생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며, 하절기와 같이 발생이 높은 시기에 집중적인 감시와 대응을 위한 효율적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비상방역체계기간 이외에도 11월부터 4월까지는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유행이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어 동절기 기간에도 지속적인 감시와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대규모 발병 사례를 참고하여 향후 지속적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지속적 홍보 및 위생교육을 수행하고,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등 시설에 대한 감염예방 수칙 준수 및 조리실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 홍보·안내, 관리자 및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10].

1) 『2023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관리지침』에 따라 유행 사례 7명 미만은 소규모, 7명 이상은 대규모 유행 건으로 정의

2)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명)=(사례자 수/지역별 주민등록연앙인구)×100,000

Acknowledgments: None.

Ethics Statement: Not applicable.

Funding Source: None.

Conflict of Interest: The authors have no conflicts of interest to declare.

Author Contributions: Conceptualization: SCY, SYP. Data curation: SCY. Formal analysis: SCY. Funding acquisition: None. Investigation: SCY, SKP. Methodology: SCY, SYP. Project administration: JSY. Resources: SCY. Software: None. Supervision: JSY. Validation: None. Visualization: SCY. Writing – original draft: SCY. Writing – review & editing: SYP, SKP, HJK, JSW, JSY.

  1.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Guidelines for water- and foodborne diseas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2023. p.3-5, 43-44.
  2. World Health Organization. Foodborne disease outbreaks: guidelines for investigation and control. World Health Organizati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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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im DS, Kim I, Kim H, Shim JA, Won J, Gwak J. Results of the food and waterborne disease surveillance during the summer in 2022. Public Health Wkly Rep 2023;16:36-50.
  5. Rose JB, Epstein PR, Lipp EK, Sherman BH, Bernard SM, Patz JA. Climate variability and change in the United States: potential impacts on water- and foodborne diseases caused by microbiologic agents. Environ Health Perspect 2001;109(Suppl 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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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wack J, Lee KC, Lee HJ, et al. Trends in water- and foodborne disease outbreaks in Korea, 2007-2009. Osong Public Health Res Perspect 201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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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Climate analysis Information Monthly Newsletter - October.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2023.
  9. Shin HS, Chung KH, Yun SM, Lee S. Climate change, food-borne disease prediction, and future impact. Health Soc Welf Rev 2009;29:1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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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정책보고

Public Health Weekly Report 2024; 17(4): 149-164

Published online January 25, 2024 https://doi.org/10.56786/PHWR.2024.17.4.3

Copyright ©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2023년 하절기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 체계 운영 결과

양성찬, 박소연, 박선경, 원지수, 김형준, 양진선*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관리과

Received: November 7, 2023; Revised: November 27, 2023; Accepted: November 28, 2023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질병관리청은 전국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보건소와 함께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유행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위한 하절기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매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하절기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동안 신고된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는 총 249건으로, 8월에 54건(21.7%)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7월 52건(20.9%), 9월 50건(20.1%), 6월 47건(18.9%), 5월 46건(18.5%) 순으로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47건, 부산 28건, 서울 23건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장소별로는 음식점이 118건(47.4%)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유치원 포함 학교 시설 60건(24.1%), 직장 15건(6.0%)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2023년은 추석 및 긴 연휴 기간을 고려하여 2주(10. 1.–10. 14.)간 비상방역체계를 연장하여 운영하였으며 그 기간 동안 20건의 유행이 신고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으로 인한 야외 활동 및 행사 증가 등으로 대규모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하절기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의 지속적인 보완 및 신속 대응 체계 유지가 필요할 것이다.

Keywords: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역학조사

서 론

핵심요약

① 이전에 알려진 내용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기온이 상승하여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는 하절기(5월–9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② 새로이 알게 된 내용은?

2023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결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관련 유행은 총 249건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간 대비 9.5% 감소하였으나, 결혼식‧장례식 등 행사 증가, 배달 전문 업체로 인한 대규모 발생 등으로 유증상자 수는 39.9% 증가하였다.

③ 시사점은?

2023년 5월에서 8월까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관련 유행은 급격한 발생 증가를 보인 달은 없었으나 매월 45건 이상 꾸준하게 발생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집단 모임 및 대면 행사가 증가함에 따라 집단발생 건당 사례 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학교나 리조트 등 집단 급식시설에서 유행이 증가하여 조리사 및 조리실 위생관리에 대한 적극적 교육·홍보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을 의미한다[1].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속하는 감염병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급감염병 중 세균 5종과 바이러스 2종, 3급감염병 중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4급감염병 중 장관감염증의 경우 세균 11종, 바이러스 5종, 원충 4종을 포함하여 총 28종이 신고 대상 감염병이며, 기타 감염병으로는 쿠도아충 및 장부착성대장균(Enteroaggregative Escherichia coli)이 있다. 제2급 및 제3급감염병은 신고 의무자가 모든 환자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전수감시체계로 운영되고, 제4급감염병은 지정된 표본감시기관이 인지한 사례를 보고하는 표본감시체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1]. 또한 2명 이상이 동일한 음식물(음용수 포함)을 섭취하여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장관감염증상)이 동시에 발생하였을 때는 유행으로 신고한다[1,2]. 국내에 주로 유행하고 있는 장관감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의 경우 살모넬라, 캄필로박터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스트로 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들의 잠복기는 몇 시간에서 수일까지 다양하며, 보균자와의 직간접적 접촉이나 오염된 식품 및 환경 등 다양한 원인을 통하여 전파될 수 있다. 대부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소실되지만 일부는 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대비가 필요하다[1].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하고 감염병 발생 예방과 조기 인지, 신속한 역학조사 및 대응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매년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1].

2023년에는 9월 말 추석 연휴 및 10월 초 공휴일로 인한 긴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집단발생의 추가 모니터링을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2주간 연장하여 운영하였다. 해당 기간 동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특이 동향 발생 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내 집단발생 일일보고를 통하여 당일 전국 환자 발생 현황과 특이 사항을 파악하고 지자체와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을 수행하였다. 본문에서는 2023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유행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방 법

최근 6년간(2018–2023년) 5월부터 9월까지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월별, 지역별, 장소별, 규모별1) 발생 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기술통계 분석은 Micorosoft Office Excel 2016 (Microsof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발생률2)은 2022년 통계청 주민등록연앙인구 자료를 활용하여 계산하였다. 올해 2주(10. 1.–10. 14.)간 연장 운영한 결과는 분석에 포함하지 않고, 발생 현황을 별도로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결 과

2023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은 총 249건으로 2022년 동기간 발생(298건) 대비 16.4% 감소하였다. 그러나 2020–2021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발생 건수 감소[3]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2022년부터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4].

2023년 월별 유행 발생 건수는 8월에 54건(21.7%)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7월 52건(20.9%), 9월 50건(20.1%), 6월 47건(18.9%), 5월 46건(18.5%) 순으로 발생하였다(표 1). 5월부터 발생 건수가 완만하게 증가하여 8월에 최고치에 이른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동안 큰 변동 없이 매월 40건 이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표 2, 그림 1). 이는 5월부터 7월까지 급격하게 발생이 증가하다 8월부터 감소하는 최근 3년간 발생 경향과 다소 다른 경향을 보였다.

Figure 1.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유행 발생 현황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유행 발생 현황
구분합계5월6월7월8월9월
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
2023년249
(100.0)
5,777
(100.0)
46
(18.5)
1,179
(20.4)
47
(18.9)
503 (8.7)52 (20.9)1,607 (27.8)54 (21.7)857 (14.8)50 (20.1)1,631 (28.2)
2022년298
(100.0)
4,712
(100.0)
58
(19.5)
1,039
(22.1)
70
(23.5)
1,414 (30.0)87 (29.2)998 (21.1)45 (15.1)512 (10.9)38 (12.8)749 (15.9)
2021년231
(100.0)
4,148
(100.0)
50
(21.6)
653
(15.7)
57
(24.7)
677 (16.3)42 (18.2)1,159 (27.9)49 (21.2)1,166 (28.1)33 (14.3)493 (11.9)
2020년113
(100.0)
1,764
(100.0)
7
(6.2)
22
(1.2)
20
(17.7)
520 (29.5)42 (37.2)719 (40.8)27 (23.9)311 (17.6)17 (15.0)192 (10.9)
2019년293
(100.0)
3,509
(100.0)
72
(24.6)
873
(24.9)
67
(22.9)
1,032 (29.4)58 (19.8)772 (22.0)48 (16.4)517 (14.7)48 (16.4)315 (9.0)
2018년329
(100.0)
10,620
(100.0)
62
(18.8)
1,213
(11.4)
51
(15.5)
1,068 (10.1)69 (21.0)979 (9.2)51 (15.5)1,598 (15.0)96 (29.2)5,762 (54.3)
최근5년 평균a)252.8
(100.0)
4,950.6
(100.0)
49.8
(19.7)
760
(15.4)
53
(21.0)
942.2 (19.0)59.6 (23.6)925.4 (18.7)44 (17.4)820.8 (16.6)46.4 (18.4)1,502.2 (30.3)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a)최근 5년 평균은 2018–2022년의 평균..



2023년 수인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지역별 발생 현황a)
구분합계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발생(건)2492328111361334720101971220215
사례(명)5,777593622256168145267171,80840316351513642514626249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명)b)11.36.418.811.15.710.10.16.04.513.426.310.224.17.723.35.68.07.3

a)발생 건수, 사례 수는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b)발생률(명)=(사례자 수/지역별 인구)*100,000 (2022년 통계청 주민등록연앙인구기준)..



지역별 유행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전체 발생 건수 중 4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부산광역시 28건, 서울특별시 23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인구 10만 명당 집단발생사례 발생률은 강원특별자치도 26명, 충청남도 24명 순으로 많았다(표 2).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휴양 시설 및 중학교, 충청남도는 육군훈련소 등에서 발생한 50명 이상 대규모 집단발생의 영향으로 다수의 유증상자가 발생하였다. 평년과 대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등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 건수가 다소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그림 2).

Figure 2.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전국 지역별 발생(건) 현황

2023년 장소별 유행 발생 건수는 음식점 118건(47.4%), 유치원 등 학교시설 60건(24.1%), 직장 15건(6.0%), 군부대 등 14건(5.5%) 순이었으며, 유증상자 수는 음식점 발생이 1,658명(28.7%)으로 가장 많았고, 유치원 등 학교시설 1,622명(28.1%), 요양시설 등 1,084명(18.8%), 직장 708명(12.3%)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2018–2022년) 발생 동향도 음식점 637건(50.4%), 유치원 등 학교시설 221건(17.5%)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유증상자 수도 동일하게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 관련 시설에서 11,058명(44.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올해 발생과 유사하였다. 반면 올해 장례식장 및 예식장에서 유행 발생 건수는 전년 2건에서 8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요양시설 등의 경우 1,084명으로 유증상자 수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외부 활동 및 대규모 행사 증가의 영향으로 보인다(표 3).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장소별 발생 현황
구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2018년
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
합계249 (100.0)5,777 (100.0)298 (100.0)4,712 (100.0)231 (100.0)4,148 (100.0)113 (100.0)1,764 (100.0)293 (100.0)3,509 (100.0)329 (100.0)10,620 (100.0)
어린이집11
(4.4)
132 (2.3)71 (23.8)718 (15.2)64 (27.7)779 (18.8)6
(5.3)
89 (5.0)9
(3.1)
147 (4.2)12 (3.6)163 (1.5)
학교(유치원 포함)60 (24.1)1,622 (28.1)42 (14.1)1,112 (23.6)29 (12.6)821 (19.8)24 (21.2)774
(43.9)
55 (18.8)1,469 (41.9)71 (21.6)6,882 (64.8)
직장15
(6.0)
708 (12.3)10 (3.4)427 (9.1)19 (8.2)589 (14.2)11
(9.7)
418 (23.7)21
(7.2)
253 (7.2)12 (3.6)548 (5.2)
가족7
(2.8)
21 (0.4)4
(1.3)
8
(0.2)
9
(3.9)
19
(0.5)
3
(2.7)
8
(0.5)
11 (3.8)36 (1.0)5
(1.5)
20 (0.2)
장례식장, 예식장8
(3.2)
246 (4.3)2
(0.7)
14
(0.3)
0
(0.0)
0
(0.0)
0
(0.0)
0
(0.0)
0
(0.0)
0
(0.0)
5
(1.5)
313 (2.9)
군부대 등14 (5.6)269 (4.7)11 (3.7)367 (7.8)7
(3.0)
209 (5.0)0
(0.0)
0
(0.0)
3
(1.0)
107 (3.0)7
(2.1)
185 (1.7)
시설a)13 (5.2)1,084 (18.8)15 (5.0)819 (17.4)14
(6.1)
269 (6.5)3
(2.7)
30
(1.7)
9
(3.1)
176 (5.0)29 (8.8)1,270 (12.0)
음식점118 (47.4)1,658 (28.7)140 (47.0)1,178 (25.0)87 (37.7)1,456 (35.1)66 (58.4)445 (25.2)159 (54.3)1,150 (32.8)185 (56.2)1,226 (11.5)
불명3
(1.2)
37 (0.6)3
(1.0)
69
(1.5)
2
(0.9)
6
(0.1)
0
(0.0)
0
(0.0)
26 (8.9)171 (4.9)3
(0.9)
13
(0.1)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a)요양원, 병원, 재활원, 조리원, 수양원 등..



2023년 규모별 유행 발생 현황은 대규모 유행(7명 이상)이 132건으로 전체 발생 중 53.0%를 차지하였고, 7명 미만 소규모 유행은 117건으로 전체 발생 건수의 47.0%를 차지하였다. 2022년과 비교하여 소규모 유행 건수가 155건에서 117건(유증상자 574명→420명)으로, 대규모 유행 건수는 143건에서 132건으로 감소하였으나, 대규모 유행으로 인한 유증상자 수는 4,138명에서 5,357명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집단발생 건당 유증상자 규모가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표 4).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규모별 발생 현황
구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2018년
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
합계2495,7772984,7122314,1481131,7642933,50932910,620
대규모(7명 이상)
300명 이상2
(0.8)
785 (13.6)1
(0.3)
399 (8.5)2
(0.9)
827 (19.9)0
(0.0)
0
(0.0)
0
(0.0)
0
(0.0)
4
(1.2)
4,440 (41.8)
100–299명7
(2.8)
1,316 (22.8)6
(2.0)
758 (16.1)4
(1.7)
450 (10.8)2
(1.8)
222 (12.6)1
(0.3)
181 (5.2)13 (4.0)1,843 (17.4)
50–99명16 (6.4)1,114 (19.3)16 (5.4)1,085 (23.0)10 (4.3)614 (14.8)9
(8.0)
571 (32.4)9
(3.1)
578 (16.5)23 (7.0)1,602 (15.1)
7–49명107 (43.0)2,142 (37.1)120 (40.3)1,896 (40.2)109 (47.2)1,898 (45.8)36 (31.9)710 (40.2)106 (36.2)2,117 (60.3)101 (30.7)2,013 (19.0)
소계1325,3571434,1381253,789471,5031162,8761419,898
소규모(6명 이하)117 (47.0)420 (7.3)155 (52.0)574 (12.2)106 (45.9)359 (8.7)66 (58.4)261 (14.8)177 (60.4)633 (18.0)188 (57.1)722 (6.8)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올해는 추석 및 긴 연휴 기간을 고려하여 2주(10. 1.–10. 14.)간 비상방역체계를 연장하여 운영하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 총 20건의 유행 및 433명의 유증상자가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전남 4건, 서울 3건, 부산, 울산, 경남, 제주 각 2건,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각 1건이 발생하였으며, 대규모 유행이 13건(410명), 소규모 유행이 7건(23명), 50명 이상 대규모 유행은 3건이 발생하였다. 발생 장소는 식당 11건, 유치원 등 학교시설 6건, 요양시설 등 2건, 군부대 등 1건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학교시설에서 202명으로 가장 많은 유증상자가 발생하였다.

결 론

20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 감소 이후,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하였고,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유행 발생 건수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행사(장례식장, 예식장, 위크샵 등) 등의 증가로 집단발생 건수 대비 유증상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야외 활동이나 대면 행사 등의 증가가 사람 간 직·간접 접촉을 통해 전파가 가능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집단발생 건당 유증상자 수는 최근 5년간 평균 19.6명이었으며, 2018년 32.3명, 2019년 12.0명, 2020년 15.6명, 2021년 18.0명, 2022년 15.8명, 2023년에는 23.2명으로 확인되었다. 2023년 대규모 유행 사례를 보면 예식장‧장례식장, 리조트(워크샵 등 대면 행사)에서의 발생이 증가하였고, 배달 전문 업체 음식이나 도시락 섭취로 인한 대규모 발생 건이 많았는데, 이러한 특성이 유증상자 수 증가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의 경우 기온 상승 및 강수량 증가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5], 국내에도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촉진되는 5월과 9월 사이에 절반 이상의 유행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6,7]. 기상청 자료에 따른 2023년 국내 월별 평균 기온은 4월 13.2℃, 5월 17.9℃, 6월 22.3℃, 7월 25.5℃, 8월 26.5℃, 9월 22.7℃, 10월 15.0℃로 4월부터 기온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8].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건수도 5월부터 증가하다 9월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으나 평년에 비하여 증감의 폭이 크지 않고 유사한 수의 발생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다. 올해 8월과 9월의 평균 기온은 전년 대비 각 1.2℃, 1.7℃ 높았고, 같은 시기 발생 건수 역시 20% 정도 증가한 것을 볼 때, 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식품매개감염병 유행 발생 건이 5%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9]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2022년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건수는 298건이 발생하여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발생하였다[4]. 2023년에는 249건으로 2022년에 비해 발생 건수는 9.5% 감소하였으나, 대면 행사 및 외부 활동 증가로 집단발생 건수 대비 유증상자 수 규모가 큰 대규모 발생이 늘어난 것이 큰 특징이었으며,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시설에서 대규모 유행 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100명 이상의 사례자 수가 나온 집단발생의 경우 전년 대비 약 81.6%의 유증상자 수 증가를 보였다. 어린이집에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84.5% 감소하였는데, 2021년과 2022년에 어린이집 발생 건수가 평년보다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향후에도 이러한 감소세가 유지되는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단체행사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유행이 발생하면 우선 노출자가 많고, 역학조사를 위한 추적이 쉽지 않아 감염병 전파 차단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배달 전문 업체를 통한 음식 또는 대량으로 제작·배포된 도시락을 섭취하여 유행이 발생한 경우 광범위한 지역으로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음식이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이 역시 대규모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학교시설 등 단체급식 시설의 정상화로 2022년에 이어 교육시설에서 유행 건수도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관련 유행으로 신고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2023년의 경우 아직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사례가 있어 발생 건별 추정 원인병원체 및 추정 감염원 분석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몇 년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동안 발생한 유행의 주요 추정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캄필로박터균 이었으며, 보균자로 인한 2차 전파가 주요 추정 감염으로 확인되어 집단급식시설 등에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완화로 일상생활이 회복되어 유행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유증상자 수의 증가에 영향을 준 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향후 몇 년간 유행 발생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2년의 경우 여름철 발생 건수가 연중 발생의 약 60%를 차지하였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그 비중은 약 48%를 유지하였다[5]. 또한, 올해에도 하절기 기온 상승 시기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가 관찰되어, 기온 상승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양상을 고려할 때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풍수해 증가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발생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며, 하절기와 같이 발생이 높은 시기에 집중적인 감시와 대응을 위한 효율적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비상방역체계기간 이외에도 11월부터 4월까지는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유행이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어 동절기 기간에도 지속적인 감시와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대규모 발병 사례를 참고하여 향후 지속적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지속적 홍보 및 위생교육을 수행하고,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등 시설에 대한 감염예방 수칙 준수 및 조리실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 홍보·안내, 관리자 및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10].

Footnote

1) 『2023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관리지침』에 따라 유행 사례 7명 미만은 소규모, 7명 이상은 대규모 유행 건으로 정의

2)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명)=(사례자 수/지역별 주민등록연앙인구)×100,000

Declarations

Acknowledgments: None.

Ethics Statement: Not applicable.

Funding Source: None.

Conflict of Interest: The authors have no conflicts of interest to declare.

Author Contributions: Conceptualization: SCY, SYP. Data curation: SCY. Formal analysis: SCY. Funding acquisition: None. Investigation: SCY, SKP. Methodology: SCY, SYP. Project administration: JSY. Resources: SCY. Software: None. Supervision: JSY. Validation: None. Visualization: SCY. Writing – original draft: SCY. Writing – review & editing: SYP, SKP, HJK, JSW, JSY.

Fig 1.

Figure 1.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유행 발생 현황
Public Health Weekly Report 2024; 17: 149-164https://doi.org/10.56786/PHWR.2024.17.4.3

Fig 2.

Figure 2.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전국 지역별 발생(건) 현황
Public Health Weekly Report 2024; 17: 149-164https://doi.org/10.56786/PHWR.2024.17.4.3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유행 발생 현황
구분합계5월6월7월8월9월
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발생사례
2023년249
(100.0)
5,777
(100.0)
46
(18.5)
1,179
(20.4)
47
(18.9)
503 (8.7)52 (20.9)1,607 (27.8)54 (21.7)857 (14.8)50 (20.1)1,631 (28.2)
2022년298
(100.0)
4,712
(100.0)
58
(19.5)
1,039
(22.1)
70
(23.5)
1,414 (30.0)87 (29.2)998 (21.1)45 (15.1)512 (10.9)38 (12.8)749 (15.9)
2021년231
(100.0)
4,148
(100.0)
50
(21.6)
653
(15.7)
57
(24.7)
677 (16.3)42 (18.2)1,159 (27.9)49 (21.2)1,166 (28.1)33 (14.3)493 (11.9)
2020년113
(100.0)
1,764
(100.0)
7
(6.2)
22
(1.2)
20
(17.7)
520 (29.5)42 (37.2)719 (40.8)27 (23.9)311 (17.6)17 (15.0)192 (10.9)
2019년293
(100.0)
3,509
(100.0)
72
(24.6)
873
(24.9)
67
(22.9)
1,032 (29.4)58 (19.8)772 (22.0)48 (16.4)517 (14.7)48 (16.4)315 (9.0)
2018년329
(100.0)
10,620
(100.0)
62
(18.8)
1,213
(11.4)
51
(15.5)
1,068 (10.1)69 (21.0)979 (9.2)51 (15.5)1,598 (15.0)96 (29.2)5,762 (54.3)
최근5년 평균a)252.8
(100.0)
4,950.6
(100.0)
49.8
(19.7)
760
(15.4)
53
(21.0)
942.2 (19.0)59.6 (23.6)925.4 (18.7)44 (17.4)820.8 (16.6)46.4 (18.4)1,502.2 (30.3)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a)최근 5년 평균은 2018–2022년의 평균..


2023년 수인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지역별 발생 현황a)
구분합계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발생(건)2492328111361334720101971220215
사례(명)5,777593622256168145267171,80840316351513642514626249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명)b)11.36.418.811.15.710.10.16.04.513.426.310.224.17.723.35.68.07.3

a)발생 건수, 사례 수는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b)발생률(명)=(사례자 수/지역별 인구)*100,000 (2022년 통계청 주민등록연앙인구기준)..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장소별 발생 현황
구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2018년
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
합계249 (100.0)5,777 (100.0)298 (100.0)4,712 (100.0)231 (100.0)4,148 (100.0)113 (100.0)1,764 (100.0)293 (100.0)3,509 (100.0)329 (100.0)10,620 (100.0)
어린이집11
(4.4)
132 (2.3)71 (23.8)718 (15.2)64 (27.7)779 (18.8)6
(5.3)
89 (5.0)9
(3.1)
147 (4.2)12 (3.6)163 (1.5)
학교(유치원 포함)60 (24.1)1,622 (28.1)42 (14.1)1,112 (23.6)29 (12.6)821 (19.8)24 (21.2)774
(43.9)
55 (18.8)1,469 (41.9)71 (21.6)6,882 (64.8)
직장15
(6.0)
708 (12.3)10 (3.4)427 (9.1)19 (8.2)589 (14.2)11
(9.7)
418 (23.7)21
(7.2)
253 (7.2)12 (3.6)548 (5.2)
가족7
(2.8)
21 (0.4)4
(1.3)
8
(0.2)
9
(3.9)
19
(0.5)
3
(2.7)
8
(0.5)
11 (3.8)36 (1.0)5
(1.5)
20 (0.2)
장례식장, 예식장8
(3.2)
246 (4.3)2
(0.7)
14
(0.3)
0
(0.0)
0
(0.0)
0
(0.0)
0
(0.0)
0
(0.0)
0
(0.0)
5
(1.5)
313 (2.9)
군부대 등14 (5.6)269 (4.7)11 (3.7)367 (7.8)7
(3.0)
209 (5.0)0
(0.0)
0
(0.0)
3
(1.0)
107 (3.0)7
(2.1)
185 (1.7)
시설a)13 (5.2)1,084 (18.8)15 (5.0)819 (17.4)14
(6.1)
269 (6.5)3
(2.7)
30
(1.7)
9
(3.1)
176 (5.0)29 (8.8)1,270 (12.0)
음식점118 (47.4)1,658 (28.7)140 (47.0)1,178 (25.0)87 (37.7)1,456 (35.1)66 (58.4)445 (25.2)159 (54.3)1,150 (32.8)185 (56.2)1,226 (11.5)
불명3
(1.2)
37 (0.6)3
(1.0)
69
(1.5)
2
(0.9)
6
(0.1)
0
(0.0)
0
(0.0)
26 (8.9)171 (4.9)3
(0.9)
13
(0.1)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a)요양원, 병원, 재활원, 조리원, 수양원 등..


2018–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 규모별 발생 현황
구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2018년
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발생환자
합계2495,7772984,7122314,1481131,7642933,50932910,620
대규모(7명 이상)
300명 이상2
(0.8)
785 (13.6)1
(0.3)
399 (8.5)2
(0.9)
827 (19.9)0
(0.0)
0
(0.0)
0
(0.0)
0
(0.0)
4
(1.2)
4,440 (41.8)
100–299명7
(2.8)
1,316 (22.8)6
(2.0)
758 (16.1)4
(1.7)
450 (10.8)2
(1.8)
222 (12.6)1
(0.3)
181 (5.2)13 (4.0)1,843 (17.4)
50–99명16 (6.4)1,114 (19.3)16 (5.4)1,085 (23.0)10 (4.3)614 (14.8)9
(8.0)
571 (32.4)9
(3.1)
578 (16.5)23 (7.0)1,602 (15.1)
7–49명107 (43.0)2,142 (37.1)120 (40.3)1,896 (40.2)109 (47.2)1,898 (45.8)36 (31.9)710 (40.2)106 (36.2)2,117 (60.3)101 (30.7)2,013 (19.0)
소계1325,3571434,1381253,789471,5031162,8761419,898
소규모(6명 이하)117 (47.0)420 (7.3)155 (52.0)574 (12.2)106 (45.9)359 (8.7)66 (58.4)261 (14.8)177 (60.4)633 (18.0)188 (57.1)722 (6.8)

단위: 건, 명(%). 2022년과 2023년은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함..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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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WR
Feb 29, 2024 Vol.17 No.8
pp. 29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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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WR 주간 건강과 질병
PUBLIC HEALTH WEEKLY REPORT
질병관리청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eISSN 2586-0860
pISSN 2005-811X